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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는 혁신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인 '똑버스'와 전자 결제 플랫폼 '똑타'를 통해 도민의 이동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. 이 두 서비스는 대중교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, 교통 복지를 실현하고 있습니다. 일반 시내버스 요금으로 택시처럼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버스, 어플로 바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.
똑버스란?
- 똑버스는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,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요청하면 가장 가까운 똑버스가 정해진 노선 없이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내합니다. 이 시스템은 도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도 대중교통의 편리함을 제공합니다.
- 운영 방식 : 정류장이 적거나 노선 버스가 자주 다니지 않는 지역에서 사용됩니다. 고객의 요청에 따라 인공지능이 최적의 경로를 생성하여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.
똑버스 운행지역
- 현재 수도권 11개 지역 운행중. 아래 사진을 눌러 좀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.
똑타 어플 이용방법
- 사용 방법:
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합니다.
가까운 차량이 배치되고 승하차 장소와 시간을 안내받습니다.
안내받은 장소로 이동하여 정해진 시간에 탑승합니다.
- 비용 부담 : 요금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1,450원이며, 수도권 환승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.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히 노인들에게 유용합니다. 오전 6시30분 이전 탑승 시 조조할인 혜택까지 있습니다.
활용도와 기대 효과
- 주요 이용자 : 똑버스는 특히 이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.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을 위해 콜센터 운영을 시범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- 확대 계획: 현재 11개 시군으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며, 향후 공유 자전거, 택시 호출, 버스 및 지하철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 연계하여 보다 복합적인 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입니다.
경기도의 똑버스와 똑타 서비스는 현대 사회에서 대중교통의 미래를 제시하는 훌륭한 사례입니다. 이러한 서비스가 지역 사회에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. 스마트폰으로 이용하는 나만의 개인버스 똑버스, 교통비까지 저렴한 똑버스를 똑타 어플 지금 미리 다운 받고 편리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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